인천 남동소방서, 강풍으로 날아간... 대형 천막 제거활동

입력 2017년12월12일 16시2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 119구조대는 지난 11일 오후 1시경 강풍으로 인해 날아가 버린 대형 천막이 건물 외벽에 위험하게 매달려 있어 천막을 신속하게 제거하였다.
 

건물 옥사에 설치된 대형 천막이 강풍으로 날아가 버려 건물 외벽에 위험하게 매달린 상황으로 길을 지나는 시민이나 건물 주변에 있는 고압전기선 등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어 남동소방서 119구조대는 로프 및 산악장비로 천막을 고정 후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천막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태풍이나 강풍 등으로 인해 이와 같은 안전사고 요인 발생시 119에 신고하시면,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태풍이나 강풍 등의 기상예고가 있으면 사전에 대비하셔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