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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소방서 인근 커피숍에서 두드림 운영진 15명과 2017년 소방공무원 소통‧화합 채널 '두드림'운영 회의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장직원과의 소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공감의 장을 만들어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과 직원의 고충사항 등을 처리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해 개선 및 건의사항 ,소방 조직문화 혁신 워크숍 병행 추진 등이다.

한편, 공단소방서장은“두드림은 직장에서 소통과 화합,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지속적으로 많은 의견들을 수렴하고 정책적으로 반영해 소방서비스의 질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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