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입력 2017년12월15일 11시3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14일 오후 2시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선정 심의회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선정・중점 관리함으로써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최했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 결과 신규 추가 대상 1개소, 제외대상 1개소로 선정되었다. 신규 추가된 대상에 대해서는 연간 소방서 간부의 현장 확인과 정기적인 소방검사, 소방안전교육, 소방합동훈련 등을 실시해 화재를 예방하고 재난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