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19일 양진채 작가와 만남 개최

입력 2017년12월15일 12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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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삼산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2017년도 인천문학상 수상자인 양진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삼산도서관이 한국예술위원회 주관 ‘2017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돼, 지역 문인이 도서관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학·예술 사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
 

양진채 작가는 과거 인천 지역의 무성영화와 변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변사기담’으로 2017년도 인천문학상을 수상한 인천 출신 작가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는 특별히 금희 시인이 변사로 나서 작품의 내용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삼산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미리 접수하면 된다.(당일 참여도 가능)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무료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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