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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설화진)는 지난 15일 ‘2017년 농촌자원분야 종합 평가회’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자, 생활원예네트워크회원, 마스터가드너회원, 도시농업 교육생 등 농업 관련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농촌자원사업 성과 공유 및 향후 도시농업 발전방안 토론 등 농업의 6차산업화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2017년도 분야별 사업추진 성과보고와 2018년도 사업 추진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중소가축 동물농장, 실버세대 텃밭정원프로그램 등 시범사업과 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 마스터가드너인천지회 등 단체 활동 사례, 도시농업 전문가과정, 꽃차소믈리에 아카데미 교육생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평가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수렴해 향후에도 새로운 농촌자원분야 지도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의 6차산업화 및 도시농업활성화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