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뽑아 시상하고 포상금 지급

입력 2017년12월21일 18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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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1일 올 한 해 동안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구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규제개혁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부평구가 전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벌인 결과, ‘생산녹지지역에서 건축물의 층수 완화’를 건의한 건축과 문덕기 주무관과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요청 시 제출서류 간소화’를 건의한 건강증진과 봉원대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부평구는 규제개혁우수공무원에겐 시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평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부서를 대상으로 규제발굴실적과 자치법규개선,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굴 등 3개지표로 순위를 매겨 도시경관과, 건축과, 재무과 순으로 우수부서를 결정,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연말 포상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전 직원의 규제개혁을 위한 관심도를 높이는 등 구민이 더욱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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