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프로포폴 투약 '무혐의' 처분

입력 2013년07월11일 08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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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6일 제대

팬들에게 입대 인사히는 휘성
[여성종합뉴스]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1)이 수면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군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휘성은 오는 8월 6일 제대한다.

휘성의 변호인측은 11일 "사건을 수사한 육군본부 보통검찰부가 지난 10일 휘성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며 "휘성은 허리디스크, 원형 탈모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이 이뤄진 점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휘성은 투약 횟수가 극히 적고 프로포폴에 대한 의존증이나 중독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도 인정받아 불기소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인 휘성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군검찰로부터 지난 4월 말과 5월 초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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