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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25일 경찰서 2층 소회실에서 김정훈 경위 등 전입 경찰관 4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기존의 딱딱하고 틀에 박힌 인사 신고식이 아닌, 다과와 함께 전입소감 및 다짐 등 담소를 자유롭게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전입자 김정훈 경위는 “가족 같은 보은경찰서에서 전 직원과 함께 똘똘 뭉쳐 맞춤형 치안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으며, 이에 이경자 보은경찰서장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보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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