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도 선착장 ' 뱃길도 얼려버린 동장군'

입력 2018년01월26일 13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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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에 발목잡힌 여객선

사진제공-옹진군신영희의원

[연합시민의소리]] 26일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옹진군 북도면을 오가는 삼목 선착장이 얼음바다로 뒤덮혀 뱃길 끊겼다.


현재1시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6도까지 떨어져 있고 실제 길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23도, 인천지역도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을 맴돌고 있다.


삼목 주민들은 뱃길이 얼어 인천 중구 삼목항에서 운행하는 단일 교통이 마비되어 나올 수도 없다며 연육교 건설을의 시급합을 호소한다.
 

이번 한파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온종일 혹독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이번 주말과 휴일 내내 낮에도 영하권으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하며 대기는 여전히 건조해 불조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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