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인천만수분기 전력구 현장예찰활동 실시

입력 2018년02월08일 18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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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7일 화재 발생시 국가기반시설 등의 피해확대가 우려되고 화재진압이 어려운 지하시설물인 인천만수분기전력구(남동구 수산동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예찰활동은 전력구 및 통신구 등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 확인, 지하시설물 화재발생시 효과적인 진압대책 논의, 지하시설물의 잠재적 재난취약성에 대하여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가기반시설인 지하시설물은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큰 혼란이 야기되는 중요 시설이므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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