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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인권교육 실시

입력 2018년02월27일 1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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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총경 김기영)는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인권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 전 직원을 상대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활동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와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인권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영 음성경찰서장은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음성군민을 위한 치안행정과 인권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인권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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