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워크숍’개최

입력 2018년02월27일 17시1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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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7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안전한 도시의 객관적 지표인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G타워 3층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12월 1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7년 지역안전지수 결과”를 토대로 인천의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전문가의 분야별 분석 결과 및 지역안전진단 시스템에 발표되는 안전지표를 통해 각 군․구의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자가진단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워크숍 진행은 인제대학교 국제안전도시연구소 배정이 박사의 인천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분석 결과 및 개선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 모색 방법 컨설팅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취약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각 군․구 업무담당자들의 정보공유를 통해 구체적인 지역안전지수 개선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 화재, 자연재해,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에 대한 주요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분야별로 계량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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