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등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03월15일 12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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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는 지난14일 오후 4시부터 영동중앙시장 일원에서 경찰관, 영동군청 공무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신춘옥) 회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노래방·주류판매 업소·PC방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청소년의 흡연, 음주, 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 유도를 위한 것으로,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 관련 리플릿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거리 캠페인도 같이 실시했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의 청소년출입·고용행위 및 숙박 업소의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류세현 여성청소년계장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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