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인천사회적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년03월15일 13시0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는 지난 14일 인천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과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김하운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은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출지원확대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과 소상공인 융자지원사업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 소상공인들에게 금전적 지원 외에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은 110건에 21억6천800만원이 지원됐다.
 

올해 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사업은 3월중 공고를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