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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야외놀이문화협의회 중구지회가 15일 오후2시 관내 가족사랑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즉거운 시간을 갖았다.

이날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 중구지회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시민문화 활동가들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요양원 어르신들 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홍성찬 협의회장은 요양원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각 지회별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시설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잃어가는기역력 향상에도 도움이되며 함께 즐기는 즐거운 시간으로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시민 문화 활동가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각 지회별 년 700여회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시민 누구나 함께 어우러 함께 봉사 할수 있다며  요양시설의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하는 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어른공경, 효실천운동으로 실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필요하신 단체나 기관은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로 연락을 하면 언제나 무료 공연 지원을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