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비,22일 드론 활용 조류퇴치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8년03월20일 23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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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북측 유수지인근

[연합시민의소리]숨비(대표 오인선)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30분까지  인천공항 북측 유수지인근에서 드론을 활용한 조류퇴치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숨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무인이동체 산업 세계시장이 2025년까지 1537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드론에 자사의 초소형 영상 생중계 장치 'T라이브캐스터'를 탑재, 실시간 드론 영상재난구조 시스템으로 스마트공항 ‘공공 안전 솔루션’사업설명회다.


EARTH(무인이동체를 위한) 안전에 필수적인SW 플랫폼(Safety critical SW Platform) 기술이전및 공동개발 MOU는 재난이나 감시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론 모바일 스테이션 가온이 트럭안에서 드론의 장비와 통제, 각종 정보를 송수신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이동형 관제기지역활을 수행한다.
 

가온 차량안에서는 드론의 운용전반에 관리는 물론 무선 충전 모듈을 이용해 별도의 연결없이 대기중인 드론을 충전할 수 있다.
  
이는 지난19일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달 중순부터 5월까지 인천공항 외곽 경비와 조류 퇴치 등에 대한 드론 실효성 평가 시범 운용을 진행, 시범 운용에서 적합성이 입증되면 올해 하반기 전문사업자를 선정해 드론이 인천공항에 정식 도입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숨비(대표 오인선)는 드론 관제 센터(DMS)를 활용, 어업 관리, 비산먼지 사업장 점검, 기록물·홍보 영상 촬영 프로젝트 운영했으며 지난 2017년 12월 초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업무협약을 맺고 '드론 선박 이착륙 시스템 및 해양 감시 개발에도 적극나섰다며  전 세계 공항 중 인천국제공항이 처음으로 ‘드론(무인항공기)’을 활용해 조류 퇴치와 공항 외곽 경비에 선정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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