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인천해경서장 한강안전센타 초도순시

입력 2013년07월16일 19시1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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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등 점검 나서.. -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박성국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5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등 관할구역 점검을 위해 한강안전센타 초도순시에 나섰다.

 인천해경은 박성국 서장이 첫째로 자연재해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것을 철저 당부하였고 계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한강 시설물 등 관할구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15일 오전 한강안전센타 관계자들과 함께 관할구역을 도보로 순시한 박서장은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또한 박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이 끝날 떄 까지 관할 파출소를 순시하며 자체사고 예방 및 여객 특별수송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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