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지역주민축제‘토요일엔 피크닉’열어

입력 2018년03월29일 19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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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주정연)은 오는 31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토요일엔 피크닉’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대표 행사로 2012년부터 운영하여 약 5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올 축제도 3월을 시작으로 총 6회(3월 31일, 4월 21일, 5월 26일, 6월 23일, 10월 20일, 11월 24일)에 걸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본 행사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대학생서포터즈를 중심으로 부평 및 인천 관내 학교 동아리(부개여자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 진산과학고등학교, 부평서중학교, 삼산중학교, 인천신현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댄스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무드등만들기, 다육화분심기 등 총 13개의 체험부스, 다양한 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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