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청명 ‧ 한식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

입력 2018년04월02일 19시0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오은 4일 오후6시부터  7일 9시 까지 4일동안 청명 ‧ 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청명 ‧ 한식 기간 중 성묘객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남부소방서 인원 448명(소방공무원 261명, 의용소방대 187명)과 장비 33대가 동원되어 실시된다.
 

세부추진계획으로는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공설묘지 및 등산로 주변 소방력 전진배치,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활동 전개 등으로 추진되며 승학산 공설묘지로 소방력이 전진배치 되며 승학산 등산로 등 관내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이 실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캠페인 등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청명 ‧ 한식을 보내기 위해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