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봄철 대형건설현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입력 2018년04월04일 16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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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4일 오전 10시 관내 대형공사장 11개소 관련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본서 3층 회의실에서 해빙기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형공사장 관계자 간담회는 해빙기 및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천 및 밀양화재 등 연이은 화재사고로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 확보 및 재해약자 등 적극적 국민보호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공사로 인한 소방시설 임의 폐쇄차단으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게 되는 대형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은 현장 관계자들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소방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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