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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은 행락철 공공질서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
 

공단은 봄 행락철인 4월 지역 내 주요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공공질서 안내 및 금연을 계도하는 홍보물이 부착된 사탕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청원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원뿐만 아니라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보안등 및 공영주차장 이용객에 대해서도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공공시설물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전 이용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의견을 미리 파악해 찾아가는 주민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