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금은방 등 상대 특별범죄예방진단 실시

입력 2018년04월09일 21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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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에서는 9일 청원경찰서 관내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 업소에 대한 특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범죄예방진단은, 최근 청주권내에서 금은방을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발생하여 업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어,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상대로 취약시간대 1인 근무자 업소 대상 안전 유무 확인 , 자위방범 시설 미비업주 대상 점포 내 비상벨, CCTV설치 등 방범시설 확충 및 112신고요령 홍보 등의 활동을 하였다. 

최기영 청원경찰서장은,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대부분이 1인 근무 및 상시현금보유 등 취약점 노출로 자위 방범체제 보강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정밀 범죄예방진단으로 방범시설 보강 및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강력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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