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지문사전등록 실시

입력 2018년04월10일 10시5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영동군 장애인협의회관 강당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 및 지적장애인 등 5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대 피해에 쉽게 노출되고 피해가 지속·반복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적 장애인 등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등을 실시했다.
    
영동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과장 박천무는 “영동경찰서에서 장애인 등사회적 약자가 성폭력, 실종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줘 고맙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