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핵심문화시설 100인 위원회 4개 분과체제 출범

입력 2018년04월12일 20시2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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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의 핵심문화시설 건립 및 유치 지원을 위하여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조정 및 전문적 조언의 역할을 하는 ‘인천광역시핵심문화시설 100인 위원회’가 4개 분과(문화예술, 미술관, 박물관, 시민사회) 체제로 출범한다.
 

인천광역시는 1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각계 전문가 100인으로 구성된 위원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공동위원장으로‘김재열 前 인천예총회장’, 부위원장으로 ‘허회숙 한국문화 및 사회문제심리학회이사’가 선출되었으며, 핵심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대한 대시민 홍보 및 건립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위원회의 출범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하는 핵심문화시설 건립의 첫 시작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인천의 정체성과 역사·문화적 자긍심이 담긴 핵심문화시설의 건립 및 유치 지원을 통해 ‘인천문화주권’확립과 ‘문화성시 인천’을 만드는데 핵심문화시설 100인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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