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우리동네 소화기함’설치 추진

입력 2018년04월16일 19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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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인 남촌‧도림동 및 공장밀집지역인 논현‧고잔동 소재 등 10개소에 시민이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우리동네 소화기함”을 설치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소화기함 설치는 남동구청과 협업을 통해 관내 공장밀집지역 및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 골든타임 사각지대에 대한 초기대응능력을 구비하고 안전 환경 조성으로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실시되었다.

또한,『우리동네 소화기함』설치는 지난 2015년부터 관내 전통시장(소래포구,옥련),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및 등산로 일대 등에 총 30개 지역에 39개를 설치한 바 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 1대는 화재발생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의 골든타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우리동네 소화기함 설치와 더불어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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