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서관, 2018 인천문학작가 김중미 작가 코너 운영

입력 2018년04월27일 09시0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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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성시 인천’ 실현을 위한 문화주권 사업의 일환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 3개관(청라호수, 청라국제, 영종하늘)에서는 ‘문화성시 인천’ 실현을 위한 문화주권 사업으로 올해도 2018 인천문학작가를 선정하고 도서관에 인천문학작가 코너를 운영한다.


시민 투표를 통해 올해의 인천문학작가로 김중미 작가를 선정하고 인천문학작가 코너에 작가의 작품과 관련 자료를 따로 비치하여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한다.


2018 인천문학작가로 선정된 김중미 작가는 인천 출생으로 현재 강화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작은학교’를 운영하며 그 곳에서 ‘큰이모’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장편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최근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행운이와 오복이』등 깊은 고민과 문제의식을 담은 작품들로 세상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 선정된 인천문학작가도 시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작가인 만큼 작가와 작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특히 김중미 작가의 작품의 대상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기시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학작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440-6638)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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