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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30일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부평구보건소와 부평국민체육센터 이용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상담, 건강생활 실천 등을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은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계속됐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성분 측정과 영양·운동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한, 전문 금연상담사와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폐활량을 측정하는 등 체계적인 금연상담도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은 ‘2018년 주민참여형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30일 1차 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속될 방침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이 증진되도록 공단과 보건소가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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