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전국 최초 행정현수막 접수 방식 개선

입력 2018년05월02일 12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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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행정현수막 접수방식에 대한 복잡한 행정절차를 손질한다.

지금까지 행정현수막은 공단이 부평구 도시경관과에 팩스로 게첩을 요청하는 등 다소 복잡한 행정절차를 걸쳐 업무가 진행되었다.

따라서 행정현수막 게첩 위치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이 되지 않는 등 빈번히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이를 고민하던 담당자의 아이디어를 채택, 부평구의 홈페이지 확대·개편과 연계하여, 區도시경관과의 허가 공문번호를 통해 공단 홈페이지에서 행정 현수막의 접수 현황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공단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행정현수막 전자 접수’ 방식은 부평구와의 협력으로 예산은 전혀 소요되지 않으면서 행정 능률이 향상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된다.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열린혁신 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직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고객에게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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