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 기간제 모집 중

입력 2018년05월03일 13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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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기간제 근로자 50명 채용 접수

[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제천, 밀양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예방과 화재안전 특별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주지역 50명(전국 총1061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3일 알렸다.
 

이번 채용하는 기간제 근로자는 1년6개월간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조사하게 된다.
 

광주지역 채용 분야별 인원은 전기‧가스분야 경력직 6명, 청년 조사보조요원 41명, 행정보조인력 3명 등이다.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기간은 고용계약을 체결한 뒤부터 오는 12월까지며, 이후 6개월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1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근무내용, 근무조건 및 응시자격 등은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및 광주소방본부, 관할소방서 홈페이지, 취업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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