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심애플리케이션 '안심in' 출시

입력 2018년05월03일 13시3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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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인 SOS 발신 서비스로 인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연합시민의 소리]인천시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특히, 여성, 아동, 치매노인, 독거노인이나 그 보호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갖춘 인천시민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폰 안심 애플리케이션 ‘안심in’ 개발을 완료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안심in’ 은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범죄 예방서비스 앱으로 긴급도움요청 클릭 시 관제센터에 사용자의 인적사항 및 위치가 전송되고 사용자 주변 CCTV가 표출되며 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이 상황 파악 후 경찰출동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관제센터와 연계한 긴급도움요청 서비스는 현재 4개구(남구, 연수구, 계양구, 서구)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나머지 지자체와도 협의를 거쳐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반경 이탈방지 서비스, 휴대폰움직임 확인서비스를 통해 보호자가 필요한 아동이나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독거노인 또는 1인 거주자의 고독사 예방에 활용할 수 있으며 ICT기반 재난안전상황실과 연동하여 재난상황 알림발송으로 재난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갖추었다.


앱 설치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IOS 애플스토어, 구글 Play스토어에서  ‘안심in’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안심in’은 문자인증을 통한 간단한 가입절차로 다양한 안심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총체적인 SOS 발신 서비스로 앞으로 인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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