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실시

입력 2018년05월11일 13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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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는 안전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에 대해 무상 철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폐업․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된 위험한 노후간판을 정비하여 강풍 등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물주나 건물 관리인이 6월 30일까지 구청 도시경관과에 방문 신청하면 6~7월 실태조사 및 정비(철거)업체를 선정한 후 7~8월 중으로 본격적인 정비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10㎡ 이상의 대형광고물과 법인 소유 광고물, 철거 시 사고위험이 크거나 외벽 손상이 우려되는 광고물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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