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수요강좌 개최

입력 2018년05월16일 17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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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16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5월 수요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강좌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정립시켜 장애에 대한 편견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개인의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에 대한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손영배 강사는 ▴장애의 정확한 개념과 유형 ▴올바른 용어 ▴에티켓 등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특히, 손 강사는 “적절한 교육훈련 제공과 근무환경을 조성하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각자의 직무에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다”면서, 실제 고용 사례를 들어 강조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2월 장애인 별도전형을 통해 신입직원을 채용한 바 있으며, 일반 전형에서도 장애인에게 법률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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