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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옹진군 군수후보 김정섭 23일 개소식

입력 2018년05월20일 21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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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자유 한국당  김정섭 옹진군수 후보가 군청 맞은편 남구 매소 홀로 81의 1 은혜 빌딩 4층에 선거사무소 소통캠프를 마련했고, 오는 23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갖는다.


김 후보는 화합이 되지 않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7개면 모두를 통합해 지역 모두를 발전시키고, 관광객의 편의와 선사의 이익 보다 군민이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과 소통하여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섭 후보는 37여 년 동안 옹진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누구보다도 주민들과 가까이 있었고, 백령면, 덕적면 산업 총무팀장, 연평면을 거쳐 옹진군청 복지실장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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