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도서관, 세계는 내친구 다국어그림책읽기

입력 2018년05월21일 12시5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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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미추홀도서관은 내달 16일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 ‘세계는 내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국어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을 낭독 후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표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에서 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화(☎440-6643)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정서 함양에 좋은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나아가 즐거운 독서습관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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