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입력 2018년05월21일 17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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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인력은 총 436명으로 소방공무원 238명, 의용소방대원 198명과 소방차량 37대가 동원돼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경계근무 기간 동안 공단소방서는 관내 주요사찰인 흥륜사등 7개소에 대하여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각 119안전센터별 소방차를 활용하여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한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석가탄신일 기간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예방활동을 펼쳐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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