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서울 경찰박물관 방문 체험학습 실시

입력 2018년05월23일 11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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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는 23일 경찰서 직원, 지도교사 3명과 명예경찰소년단원 28명이 함께 서울 경찰박물관을 방문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날 체험학습에서 명예경찰소년단은 시뮬레이션 사격, 테이저건, 과학수사, 순찰차 체험 등 서울 경찰박물관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영동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8명의 소년단과 지도교사 3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학교 내에서 친구들이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친구들을 보호하는 역할과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명예경찰소년단원 김00은“시뮬레이션 사격을 할 때 진짜 경찰관이 된 것 같았다”며“지문채취 체험과 같은 과학수사활동을 간접체험하면서 경찰 업무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예방 문구 공모전 우수작 선정자 1명, 경찰서 주관 사회적 약자보호 컨텐츠 공모전 우수작 선정자 1명에게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수여는 치안만족도 평가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남종호 경위 등 12명이, 음주운전 예방 문구 공모전에는 ‘술잔을 가까이 할수록 가족은 멀어집니다’문구로 선정된 박성용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적약자보호 컨텐츠 공모전에는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이미지카드를 만든 112타격대 상경 정동희에게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했다.


컨텐츠 공모전 상장을 받은 112타격대 정동희 상경은 “직접 만든 이미지 카드가 군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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