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서, 충북베이비페어 진출 유아 지문 사전 등록 실시

입력 2018년05월24일 19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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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실종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지문등 사전등록 행사를 전개했다 

24일 오후2시경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충북베이비페어 행사장을 방문하여 실종 예방 홍보 및 지문 등 현장 사전등록을 실시 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지문사전등록 제도란 18세 미만의 아동․자폐․지적장애․치매환자 등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 시스템에 지문과 아이 정면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 시 등록된 사전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한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정지수 여성청소년과장은“실종아동을 찾는데 가장 중요한 요건은 빨리 발견하는 것이며 가정 좋은 방법은 지문사전등록”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실종된 아동을 신속히 찾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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