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상산지구대, '사회적 약자' 상담활동 실시

입력 2018년05월24일 20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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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경감 유창현)은 진천농협과 협력, 여성영농인·다문화가정·소외청소년 등'사회적 약자'에 대한 상담활동을 펼쳤다.
 

이 날 상담활동은 여성 영농인 및 다문화 여성들에게는 ‘힐링’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대도심에 벗어나 지역적 한계와 수십만원에 해당되는 비용으로 인하여 진로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싶어도 어려운 소외 청소년에 대한 진로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평소 생활법률에 대한 궁굼증에 대하여 진천경찰서 지능팀장(경위 김동래)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였다
 

심리상담은 충북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에 근무하는 경사 장미영이  재능기부 심리상담을 하였으며, 평소 지역봉사에 관심이 많은 서원대학교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전문 진로상담을 맡아주었다.

이와 같이 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는 지역 진천농협과 협력치안 체계를 구축, 체계적인 지역 내 범죄예방 활동 및 치안복지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동안 경찰활동 중 발견된 가정폭력 피해자·이혼자녀 등 사회 음지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신속한 경제적 부조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사회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2차적 이탈행위를 방지하는 등 종합선물 셋트와 같은 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는 그 동안 진천농협과 협력치안활동에 따른 주민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협력치안 자원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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