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세계등대총회'식음료 안전관리 지원

입력 2018년05월25일 15시3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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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는 오는27일부터 6월2일까지 개최되는'세계등대총회(제19차 IALA 컨퍼런스)'기간동안 식중독 등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한다.
 

'세계등대총회'가 열리는 5월은 기온이 올라가 식중독 위험도도 함께 상승함으로 식품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 지원을 위하여 지난21일부터 25일 기간동안 식음료 지정 공급업체(1개소)  , 지정 호텔내 식품접객업소 38개소,  개최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100개소 등에 대하여 시·구 합동으로 사전 위생점검과 현장 위생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과 위생지도를 통해 안전한 조리식품 제공에 만전을 기하였다.

아울러, 인천시는 대회기간 동안 개최 장소에 식약처 이동 홍보차량을이용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등의 식중독 예방·홍보 동영상 상영과 홍보물 배부를 통하여 식중독 예방 홍보도 함께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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