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다시피어나는 숲’ 갱년기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8년05월31일 14시5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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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숲으로 자신감 충전하러 오세요

[연합시민의 소리]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인천대공원 치유숲에서 ‘다시피어나는 숲’ 갱년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에 의한 심신의 변화를 이해하고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하여,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하고 세상의 중심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세상의 중심은 나야 나! 새로 태어나는 나! 추억 속에 빛나는 그대,  그땐 그랬지,  아름다운 마무리, 나를 찾아서..., 나의 사랑, 나의 나무, 나의 사랑, 나의 숲 등 신체적, 감정적 변화로 인한 우울감에서 벗어나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45세부터 65세까지의 갱년기 여성이며 6월에서 7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중 선택하여 주 1회 8회기로 운영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4일까지 가능하며, 인천대공원 홈페이지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을 위해 인천대공원은 생애 주기별 특화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갱년기 여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행복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 공원소식을 참고하거나 전화(☎440-5882, 440-58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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