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 개최

입력 2018년06월05일 20시2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본부장송인규)는 5일 오후2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 박운대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여성운전자회․교통봉사대․무사고운전자와 일반인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위한 '2018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개최 했다.

2018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는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땀 흘리는 교통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교통질서 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 공로를 시상함으로써 교통안전활동에 자부심을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이다.

이 행사는 교통질서 유공자로 행정부시장 표창, 인천지방경찰청장 표창,  도로교통공단인천지역 본부장 감사장등 총 621명 대한 시상과 무사고운전자 영년표시장이 수여 되었다.

이날 전성수 부시장(인천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에서 수상자들을 치하 하면서 인천시가 “2017년 광역자치단체 평가 1등급 달성 및 교통안전사업 추진실적 1등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안전 문화도시를 구현하였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24.7%나 감소시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명예를 얻었다고 전 하였다.

또한 인천지부 본부장 송인규는 한마음 대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인 것을 강조,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실질적인 안전조치를 다하고 있으며 “올해로 서른여덟 번째 맞는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가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교통참여자들에 의식 변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 하면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배려의 손짓에서 시작 됩니다” 슬로건으로 시민의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리더로 앞장 설 것 이라고 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