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취약계층 화재예방 환경 개선사업에‘한창’

입력 2018년06월05일 21시2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취약계층 화재예방환경 개선사업’추진에 한창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소방서, 포스코 건설 및 우림복지재단이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었다.

공단소방서는 건물 노후 등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는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대해 지난 5월 2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인근 80가구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를 지난 5월 31일에 설치 완료하였다.

공단소방서와 포스코건설, 우림복지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은 연수구 옥련동 소재의 화재취약가구대상을 시작으로 도배, 장판교체는 물론 전기‧가스시설 보수, 소방시설 공사, 소화기 배부 및 감지기 설치,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등을 병행하여 화재안전과 생활편의를 동시에 갖추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앞으로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