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

입력 2018년06월07일 21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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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7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을 기념하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송인욱)와 함께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치매파트너 선도기관은 신청 기관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고,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한 기관을 중심으로 중앙치매센터와 해당 지역 센터에 의해 지정된다.

치매파트너 선도기관 지정에 앞서, 공단은 지난 4월 구민의 정신건강, 치매예방 등을 목적으로 부평구정신보건기관(부평구치매안심센터 외 4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에 따라 5월 전 진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치매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노력한 결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현판식을 진행하며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공단의 공원·체육시설 등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하여 치매환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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