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부평아트센터 화재예방 현장예찰 나서

입력 2018년06월08일 22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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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오는 13일 부평구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를 찾아 화재예방 현장예찰에 나섰다.
 

현장예찰은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선정해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대책을 나누는 활동으로 화재예방의 일환으로 방문했다.
 

이날 소방서는 관계자를 만나 소방시설 등에 대한 소개를 듣고 건물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점, 현장활동 및 피난 여건 등을 살폈고, 관계자들과 안전대책 및 위험 요소에 대한 대책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정병권 소방서장은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을 추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유사시 관람객 피난동선 및 실질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자발적인 화재예방에 각별히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부평소방서와 부평아트센터는 상호간 업무협약을 맺어 소방공무원의 심리적인 안정과 재난현장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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