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위한 자립역량교육 실시

입력 2018년06월19일 12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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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5일 중구와 동구지역의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동구청에서 2018년 상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근로빈곤층의 근로유인 제고 및 탈빈곤을 위한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으로 구분된다.
 
이날 교육은 중구·동구 가입자들이 동구청으로 함께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고재완 강사의 ‘평생월급 Project’라는 주제로 ‘노후준비’와 국민연금 및 사회보험료 지원 제도 등의 내용을 담아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자립역량교육을 통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의 자립·자활 의지를 향상시켜 빈곤층 조기 탈피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립역량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에게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중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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