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충북지방경찰청 및 유관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입력 2018년06월21일 10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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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에서는 지난 20일,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와 남부 3군 경찰서(보은·옥천·영동)합동으로 보은 관내 ”수영장과 공원 및 버스터미널의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등 6개소를 대상으로전문 탐지장비를 활용,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 했다.

앞으로도 보은경찰서에서는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피서철 관광지 등에 현장진출 하여 기관 단체와 협업으로 지속적인 불법촬영 점검 및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휴가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보은경찰서에서는 이달 말까지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집중신고기간 운영과 불법촬영기기 판매․유통사범을 단속 중에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불법카메라 설치 우려지역 점검 신청도 접수받고 있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탐지장비를 적극 활용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보은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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