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대상자 지원하여 조성한 두레정원 제막식 개최

입력 2018년06월21일 14시3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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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양봉환 소장)는  지난 20일 남구 용현동 두레정원에서 남구청 지혜로운시민실장 등 4명 외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레정원 홍보 입간판 제막식을 가졌다.
 

용현동 두레정원은 남구청에서 진행하는 공동체정원 조성사업에 인천준법지원센터가 적극 협력하며 2017년 2월부터 총 16회, 300여 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로 재탄생되었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쓰레기·폐기물이 방치되어 삭막하고 우범지대였던 공간이 인천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자의 참여로 아름답고 안전한 정원으로 탈바꿈된 사실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기 좋은 정원을 계속해서 가꾸어 나가는데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입간판 제막식을 갖게 되었다.
 

양봉환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추진하고 주민친화적인 사회봉사를 통해 ‘따뜻한 법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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