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청년일자리 현장채용관’ 운영

입력 2018년06월21일 14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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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시일자리종합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남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일자리 현장채용관’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우수한 청년인재의 취업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 전문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인천지역 21개 업체가 현장에 부스를 마련, 면접 등을 통해 100여명의 청년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반도체 장비 오퍼레이터(20명)를 비롯해 IT 기획·마케팅, 표면처리기술 생산제조 및 영업, 유통업체 매장관리·판매, 첨단보안(CS), 홈데코 및 오피스가구제조, 공작기계 장비제조 생산·제품설계 등이다.
 

인천TP는 이날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및 제공, 사전예약을 통한 면접복 무료대여, 전문상담사와의 일대일 서류작성 및 블라인드 면접 코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TP 관계자는 “현장채용관에서는 인천시의 다양한 청년취업지원사업과 새로 바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지원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다”며 “일자리를 찾는 우수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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