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방문형서비스사업 실무자 회의 개최

입력 2018년06월23일 13시3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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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21일, 복지대상자의 상시적 보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방문형서비스사업 연계·협력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방문형서비스사업이란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찾아가서 돌봄, 의료(보건)상담,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시흥시는 총 10개 사업 분야를 12개 수행기관에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형서비스 실무자회의에서는 희망복지지원단, 방문형서비스사업 별 부서담당자,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방문형서비스사업 간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회의체 구성 및 운영 방법, 서비스제공기관과의 공동방문 등의 방안을 논의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자회의를 통하여 내실있고 실속있는 방문형서비스 연계·협력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촘촘한 지역 보호망을 구축함으로써 복지대상자의 상시보호체계가 강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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