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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22일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조휘영 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맡아 뇌줄중의 원인 및 전조증상, 뇌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 등을 소개했다.
 

또 뇌줄중은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발병시 신속한 치료가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뇌졸중의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뇌졸중 관리 교육은 오는 10월에도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재활치료실(☎ 880-5393)로 문의하면 된다.